결혼을 약속하고 오랫동안 만나오고 있는 여자친구한테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프로포즈반지 깜짝 선물하려고 주문했어요.
지금까지 혼자 선물 골라보는 것도 처음이고, 반지 선물은 더더욱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깜짝 놀라면서 반지 정말정말 예쁘다고 좋아하다 못해 눈물바다가 됐어요.
그런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고 진작 선물해줄걸...하는 미안한 마음도 들었네요.
저희 둘에게 잊지 못할 올해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습니다.
24일 전에는 받아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늦지 않게 잘 배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즈가 커서 다시 줄이기는 해야하지만 as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덕분에 깜짝 프로포즈 선물 잘 할 수 있었어요!
이준규 고객님
저희도 블로그글을 통해
신부님이 너무 너무 행복하고 기뻐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
두분 모두 꿈꾸고 아름다웠던
크리스마스 인거 같아서 저희도 뭉클했답니다.
수선도 모두 완성되어 다음주에 배송예정이구요
전체적으로 잘 검수했으니 예쁘게 착용해주세요 ^^
항상 설레이고 꿈꾸는
행복한 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
디유953-